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의 무료급식소 성모의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대전지역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심좌근)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의 무료급식소 성모의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대전지역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술본부는 지난 2007년 창설이래 매월 꾸준히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일평균 180여명의 노숙자 및 독거노인의 소중한 점심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성모의집과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상선 경영지원팀장은 “무료급식소를 찾는 모든 이들과 월동준비로 걱정하는 새터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소망하며 공기업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경영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