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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범진이 전하는 낭만적 피아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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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16 17:37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2022년 이범진 피아노 리사이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낭만적 피아니즘을 무대에 올린다.

피아니스트 이범진은 솔로와 실내악 연주에 탁월한 표현력과 심도 있는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음악에 대한 진지한 해석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대전 대표 피아니스트이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독주와 실내악에 관한 디플롬을 취득 후 전문 연주자로서 솔로 연주와 까마하우스 콘서트 예술감독, 리베리아 앙상블의 대표로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연주자와의 협연 등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자신만의 피아니즘 음악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멘델스존, 베토벤, 리스트, 프로코피에프, 정동희 등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을 피아니스트 이범진의 섬세하고 학구적인 해석과 연주로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범진은 "정통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피아노 명곡을 무대에 올리고자 한다.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연주자와 청중이 선율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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