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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앞장

스피드 디스플레이·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확충...과속 카메라 9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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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1 13:5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이 아름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 의원이 앞장선 이 사업은 총 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곳을 통해 등하교하는 아름초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과속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학로 진입 양방향에 스피드 디스플레이 2개와 학교 통학로와 연결된 횡단보도 3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6개를 확충했다.

사업 내용에 포함된 과속단속카메라 2개소는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병헌 의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는 세종시를 안전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 의원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온빛초 통학로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뿐 아니라 주요 구간에 야간 보행등과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각종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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