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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예촌 ‘청년 윤봉길-역사의 제단’ 무대 올린다

29일 오후 7시30분 충남도청문예회관... 20대 윤 의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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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2 15:34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포스터. (충남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공연프로그램으로 ‘청년윤봉길-역사의 제단’ 공연을 개최한다.

‘청년 윤봉길-역사의 제단’은 윤봉길의거 90주년을 기념하여 극단예촌에서 제작한 연극이다.

이번 연극은 홍커우 거사 이후 변화되는 임시정부 내 백범 김구의 입지와 이를 둘러싼 안공근과 백범 김구의 갈등, 마지막 목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독립에 대한 결연함의 기세로 강인하고 결기에 차 있었던 25살 피 끓는 청년 윤봉길을 재조명하며 관객에게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한다.

극단예촌은 1996년 창단하여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2015년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 연극 페스티벌에서 ‘퓨천심청전’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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