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지역 백화점, 본격 여름 고객 모시기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6.23 17:2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 모시기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7월 10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세일축하 스페셜 키프트, 스페셜 베네피트 등 프로모션을 펼친다.

자라에서는 최대 50% 세일을 진행, 랄프로렌, 빈폴, 타미힐피커, 헤지스, 닥스키즈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 최대 30%~20%, 띠어리, 랙앤본, 비어커, 시스템, DKNY 등 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지하1층 스와로브스키에서는 20%~30% 시즌오프와 바바라 균일가전이 열리고, 판도라에서는 702데이 팔찌 1+1 행사가 진행돼 12만 8000원 이상 팔찌 2개 구매 시 최저가 팔찌 1개를 증정한다.

5층 유아동 행사장에서는 무냐무냐 여름 이너웨어 특가전, 7층 카카오프렌즈에서는 서베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8층 내셔널지오그래픽 이월 상품전에서는 의류, 캐리어 등 아이템을 40%~60% 할인판매하고, 9층 이벤트홀에서는 나비드 라텍스 인기 상품전과 프레임 랩 신상품 출시 기념 특가 상품전을 실시한다.

지하2층 비노494에서는 상반기 결산 베스트 와인 제안을 제안한다. 고메이494에서는 칭타오캔, 하이네켄 등 세계 베스트 맥주를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시즌오프를 테마로 여름 정기 세일을 선보인다.

특히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 시즌 세일로 썸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SPA브랜드인 미쏘가 6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시스템, 오즈세컨, SJ, 빈폴레이디스, 헤지스레이디스, 타미힐피거여성 등 30%, 톰보이 등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세일 기간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시작된다. 나인, 쉬즈미스는 일부품목에 대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오조크, 리바이스 등은 같은 기간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4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와인 매장에서는 ‘Wine & Liquor 페스티벌’ 행사를 펼친다. 다양한 나라의 유명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야외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으로 오프라인 쇼핑 수요 선점에 나선다.

각 층 브랜드 매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생활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특색 있는 브랜드들의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계속된다.

AMI, 르메르, 띠어리 등 각 매장에서는 ‘삼성물산 시즌오프’를 선보인다.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코에보 등이 참여하는 컨템포러리, 트레디셔널 시즌오프도 같은 기간 각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한다.

4층 아동 매장에서도 시즌 종료 시까지 각 브랜드 별로 시즌오프 행사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부터 슈즈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서머 슈즈,스윔웨어 특집’도 오는 30일까지 행사장에서 열린다.

여름 더위를 식혀줄 제철 먹거리부터 다양한 음료들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매장에서는 푸드마켓 핫 프라이스 상품전과 그로서리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서머 열대과일 음료특가전과 서머 쿨 비어 기획전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