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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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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7 12:04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무용단 연습실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예술 강좌는 아름다운 우리 춤을 시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오전(10:00-12:00)과 오후(19:00-21:00) 2회차로 운영되며 한 회차당 5회 수업으로 진행되고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내달 11일부터 15일 17시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으로 접수하며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한 '선부채 산조'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은 작품으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했다.

김평호 예술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고유의 춤 교육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042-270-83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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