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역 상품권 ‘chak’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1대1 모바일 상담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착 서비스의 기본 기능 소개 등을 위해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카카오 AI 챗봇을 도입했다.
조폐공사측은 고객들의 소통 창구가 콜센터에서 모바일 상담채널로 바뀌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상담채널 도입을 통해 콜센터 인력 대체 효과와 함께 문제해결시간 단축, 단순 업무처리 효율 상승, 소통 창구 다양화, 고객과의 접점 등을 강화했다.
반장식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