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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지역명소에서 '달빛부르쓰' 즐겨보세요

대덕문화원 오는 8일, 29일 '달빛부르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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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02 17:11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대덕문스팟 달빛부르쓰 리플렛. (사진=대덕문화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덕문화원은 오는 8일과 29일, 9월 2일에 총 3회차에 걸쳐 대덕구 지역 명소에서 대덕 문스팟 '달빛부르쓰' 공연을 선보인다.

대덕구와 대덕문화원이 주최하는 대덕 문스팟 '달빛부르쓰'는 달이 뜨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저녁, 대덕구의 명소에서 공연을 개최해 대덕구민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연이다.

8일과 29일 저녁 8시 오정동 선교사촌에서 열리는 1·2회차 프로그램은 라이브더빙 변사극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와 '언니는 말괄량이'로 고전 영화, 라이브 음악, 변사극을 콜라보해 선교사촌의 고즈넉하고 정겨운 풍경에 연극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아코디언의 감성 짙은 연주로 관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3회차 프로그램은 입체낭독극 '컬러_빛깔이 있는 것'으로 나만의 고유한 빛깔을 알아가고 다른 아름다운 색을 찾게 되는 과정을 민요와 라이브 연주, 미술 소품과 함께 다채롭게 구성했다.

3회차 공연은 오는 9월 2일 8시에 단청이 아름다운 시 유형문화재 2호 회덕 쌍청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덕 문스팟 '달빛부르쓰'에 참여하는 공연단체는 '무엇이 됐든 그것이 발견될 것 같은 장소'를 표방하며 다원예술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없이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하는 '구석으로부터'와 연극의 공동체적 경험을 통해 공시적 문화 현상으로 소통하고자 활동하는 연극 공동체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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