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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12일부터 읍·면 초도방문 시작... 현장의 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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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1 10:55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 (충청신문DB)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12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초도방문에 나선다.

이번 초도방문은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도방문은 △12일 오후 예산읍 △13일 오후 봉산면 △14일 오가면·삽교읍(이하 오전‧오후 순) △15일 신양면‧광시면 △18일 고덕면·대흥면 △19일 대술면·덕산면 △20일 응봉면‧신암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초도방문은 군정운영 전반에 대해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듣기 위해 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최 군수는 참석한 군민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제시된 민원 및 건의사항은 읍면별 목록화를 통해 관리하는 한편 각 부서별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개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어 건의된 사업이나 주민의견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신속히 조치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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