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임직원들에게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본부별로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 정화 활동, 생활 폐기물 반으로 줄이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무실 소등, 비건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했다.
이어 생활 폐기물 발생량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 발생량을 현저히 줄인 우수부서 5개를 선발해 포상했다.
이와 함께 본부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 ID본부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열고 대덕테크노밸리 사회공헌 협의체인 DT플러스와 함께 ‘굿윌스토어’에 의류등 재활용품 920점을 모아 기증했다.
전달된 물품은 장애인 직원의 손을 거쳐 판매 가능한 물품으로 재탄생돼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이들의 급여로 지급된다.
이규환 안전관리처장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