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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대전 지역 공공기관·창업기업 대상 ‘실무 교육‘ 지원

개인정보 보호 인식 향상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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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2 16:3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2일 한국조폐공사가 정보관에서 대전지역 공공기관, 협력업체, 창업기업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대전 지역 공공기관·창업기업 대상 실무 교육 지원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12일 조폐공사 정보관에서 지역 공공기관, 협력업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담당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향상시키고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사례, 처리 단계별 보호조치, 상담 및 분쟁사례, 행정처분 사례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황선호 정보보안팀장은 “화폐, 주민등록증, 여권은 물론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공공제품을 제조 발급하는 조폐공사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올해 10월부터 더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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