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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늘려달라”

종합건설사업소·교통연수원 주요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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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4 16:11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모습.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4일 종합건설사업소와 충남교통연수원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은 내구성 있는 건설공사와 지방도로의 적기 유지보수 등을 당부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종합건설사업소에 대한 신규자 배치율이 높아진 이유를 질의하며 적정한 행정부서 인력배치를 주문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도로 확·포장 사업이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지방도로에 낙하된 물체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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