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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싹”…대전 유통가 ‘썸머 페스티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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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4 16:5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찜통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특가 행사를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초복! SPECIAL PRICE’를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 진행한다.

보양식 대표 음식 재료인 영계, 참진 토종닭을 당일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하고 활전복, 낙지, 민물장어, 수박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층별 행사장에서는 ‘썸머 바캉스 쇼핑 제안전’을 펼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아레나, 엘르 수영복 브랜드가 참여해 비치 원피스, 래시가드 세트, 수영복 등을 제안하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여름 필수 슈즈를 핏플랍, 메듀즈, 탐스, 킨 브랜드에서 판매한다.

열대야 속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여름 침구 특별 모음전은 9층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세사, 비엔에이치 홈, 알레르망, 닥스침구 브랜드에서는 인견 워싱 패드, 인견 홑겹 이불, 인견 차렵 베게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10층 삼성전자에서는 무풍 에어컨, 제습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을 특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명품 대전' 등 다양한 상품 행사를 연다.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구찌, 프라다 등 럭셔리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구찌의 토트백과 클러치백, 프라다의 여성 반지갑, 페라가모의 핸들백과 트트백, 버버리 쇼퍼백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위니아·딤채'는 이달 31일까지 지하 1층 임시행사장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위니아에서는 에어컨 리퍼브 제품을 정상가 대비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금강제화 여름 슈즈 인기상품전'도 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신세계 여름축제 ‘쓱캉스’를 열고 여행길에 어울리는 럭셔리 공항패션부터 청량한 바캉스 룩까지 다양한 무드를 완성할 아이템을 소개한다.

다채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해외명품대전’은 이달 17일까지 2층 중앙보이드에서 이어진다.

‘코스메틱 마일리지’도 이어진다. 본인 명의신세계 제휴카드로 코스메틱 브랜드 결제 후 1,2층 코스메틱 마일리지 데스크 등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먹거리를 스페셜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제철과일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핫 프라이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3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탠디, 닥스 등이 참여하는 ‘구두·핸드백 20% 브랜드데이’가 진행되며 4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이월상품 특집’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럭셔리 브랜드를 한 곳에서 선보이는 ‘BASH 해외명품 초대전’을 연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구찌,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발렌티노, 톰브라운, 펜디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골든듀 창립 33주년 감사 이벤트를 열고 전 제품 20%할인과 함께 20% 추가할인까지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3%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Summer 몰캉스 경품 이벤트을 열고 명품백, 더벨스파 패키지, 온더보더 가족 식사권 등 쇼핑몰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경품을 마련했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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