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대전 사거리에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한 회원이 ‘한·미 FTA 국회 비준안 반대’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비준안 처리 이후, 한나라당 대전시당 앞에서 매일같이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서대전 네거리, 시청역, 시 교육청 등 번화가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동시 다발적으로 한·미 FTA 국회 비준안 ‘날치기 처리’를 규탄하는 ‘한·미 FTA 비준반대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김송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