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대상금고는 대전세종충남 지역금고 중 8개 금고로 이인새마을금고(이사장 최근풍), 인삼시장새마을금고(이사장 임흥복), 금강새마을금고(이사장 전윤식), 웅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광복), 홍성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운한), 예산새마을금고(이사장 차철회), 안흥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규),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윤중선)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0월 이들 금고와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도 협약대상금고에 1600만원(금고별로 200만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협약의 부제인 ‘함께 동반성장! 살아나는 지역경제!’를 바탕으로 도농 교류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협약내용 이외에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을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