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수영복, 선글라스, 비치샌들 등 여름 필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마케팅에 돌입한다.
먼저 8층 수영복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7일까지 ‘엘르, 아레나’ 브랜드가 참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실내 수영복, 비치 원피스, 래시가드 세트 등을 판매한다.
또 오는 9월 1일까지 지하1층에서는 ‘듀퐁,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브랜드의 선글라스 신상품 및 기획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를 진행한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여름 슈즈 팝업스토어도 연다. ‘크록스’는 8층에서, ‘탐스, 핏플랍, 메듀즈, 킨’ 브랜드의 다양한 여름 슈즈는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9층 이벤트홀에서는 내달 4일까지 통풍성과 땀 흡수성이 좋은 인견 소재로 만든 여름 침구 특별 모음전이 진행되며 세사, 알레르망, 닥스침구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