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저소득층 자활근로 참여 언제든 신청하세요"

예산군, 근로사업단 운영 편의점·행복일터 등 일자리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7.21 10:15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저소득층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연중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사진은 GS25 예산시장점 전경.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저소득층(기초수급자·차상위자)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군은 해당 사업을 예산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자활센터에서는 총 69명의 참여주민이 △예산장터국수 △착한손세차 △황새예당호편의점 △예산농부마켓 △깔끔이청소 △부품조립 △행복일터 △GS25 예산시장점 △자활도우미 △GateWay 등 10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저소득층 주민은 언제든 군이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본상담 후 자활참여사전교육 등 과정을 거쳐 사업단에서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주민복지과 기초생활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층이 일자리 구하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역량강화 및 자립능력 배양을 통한 경제적 안정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