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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 당직자 선임 등 조직 개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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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3 22:0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지역 대의원대회를 열고 조직 개편 및 정비를 완료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 단양지역위원회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가 오는 8월 28일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위원회 조직 개편 및 정비를 완료했다.

지역위는 지난 22일 한방바이오 재단 대강연장에서 지역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35명의 전국 대의원과 상무위원(당연직 30명, 선출직 25명) 55명, 선출직 당직자(지역 대의원) 101명을 각각 선임했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충북도대회를 위한 제천 단양 지역위원회 조직 재개 편한 자리였다"며 "조직 개편 및 정비를 통해 중앙당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역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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