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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관리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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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7 16:3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7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제 1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소규모 제조업 현장과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관리에 나섰다.

본부는 27일 제 1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소규모 제조업 현장과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락, 끼임 등 3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여름철을 맞아 온열질환 예방과 재유행중인 코로나19 방역 이행 여부를 감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반은 추락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지붕공사 및 달비계 작업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12대 사망사고기인물 핵심 안전조치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식수와 그늘, 휴식공간 및 휴식시간 제공 여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비 물품을 각 사업장에 배포,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및 사업장 소독·위생 준수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했다.

김태호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작업이 냉방이 어려운 공간에서 이뤄지는 현장 작업의 특성상 근로자가 온열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충분한 식수 공급, 그늘 및 휴식시간 보장 등의 조치는 필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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