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다채로운 주말 행사를 열고 주말 쇼핑고객 잡기에 나선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냉방가전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한 ‘여름 가전 스페셜 행사’를 연다.

10층 가전매장에서는 할인혜택, 갤러리아상품권 증정 등 가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내 삼성전자에서는 오는 10일 까지 ‘슈퍼 브랜드 WEEK’ 행사를 열고 무풍 에어컨 갤러리2, 창문형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등 가격 혜택이 주어지고 시스템 에어컨 특별전에서는 보상 할인 20만원 혜택, 무료 사전 방문, 기존 사용 제품 무상 수거 프로모션을 연다.

또한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혼수·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금액 구매 시 최대 50만 포인트를 적립 해 준다. LG전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가전을 구매할 수 있는 진열상품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9층 가구, 10층 가전 제품 구매고객을 위한 SPECIAL GIFT 행사로 갤러리아카드 일정금액 구매 시, 최대 10% 갤러리아상품권을 오는 7일까지 10층 서비스카운터에서 증정한다. 갤러리아우리카드로 일정금액 구매 시에도 최대 10.5% 갤러리아상품권을 오는 14일까지 3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웨딩의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대전점은 삼성프리미엄스토어와 손잡고 전문 큐레이터가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의 특성을 파악해 개개별로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금액대별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TV, 비스포크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상품들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9.5% 상당의 사은 혜택, 롯데카드 500만원 이상 구매시 3% 에누리 적용 및 다양한 삼정전자 멤버십 적립 프로모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서머 보야지’를 테마로 바캉스 필수 아이템과 피부를 위한 애프트 케어 아이템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대전신세계는 보양식 특가상품, 컬러플한 과일·디저트를 오는 11일까지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 마련했다.

또한 뜨거운 열기에 달아오른 피부를 구해 줄 진정·쿨링, 수분충전·미백라인의 다양한 아이템을 1층 화장품 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푸빌라 에어볼 이벤트’가 오는 7일까지 1층 메인게이트 앞 중앙보이드에서 열린다. 골든티켓 앱 바우처 제시 후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푸빌라 인형부터 F&B이용권등 다양한 경품혜택이 쏟아진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7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 시 당일 전브랜드 구매금액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및 신세계 씨티카드에 한해 결제 시 당일 패션잡화브랜드 구매금액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