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남대에 따르면 본관 2층 총장 접견실에서 자회사 투자회수 성과 창출에 따른 기업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남대 기술지주는 자회사인 시스너의 지분 매각을 통해 투자금 대비 3배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선순환 연구성과 실용화를 목적으로 기술개발에 재투자해 수익창출을 이뤄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서진석 시스너 대표와 이병철 기술지주 대표, 이상훈 부대표, 윤영선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남대 기술지주 관계자는 “지주회사형 지분투자 구조로 수익 창출이 어려운데 3배의 수익을 창출한 사례는 모범답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