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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집중호우 피해 부여 찾아 복구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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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16 15:47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16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마을을 찾아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세종충남농협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16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40여명은 집중호우로 매몰된 농가 복구와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수확을 앞둔 메론 하우스가 침수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홍산면 농가에서도 힘을 보탰다.

농협측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 봉사단을 꾸려 부여군, 청양군 등 피해 규모가 큰 현장을 찾아 인력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업분야 피해가 커 빠른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농협에서는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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