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초빙해 국민취업제원제도 설명, 개별상담, 신청서 현장접수 등의 형태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 대학생·청년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에 따라 취업상담, 직업 능력 향상, 취업알선, 생계 등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다.
특히 생계지원Ⅰ유형은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Ⅱ유형은 취업활동 비용을 제공한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정책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