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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4개 시군교육지원청과 수해 복구 지원 나서

부여·청양지역 찾아 피해 농가 하우스 정비 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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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18 13:3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의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 모습.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지난 14일 부여와 청양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하여 하우스 환경정비와 토사 정리 등을 도우며,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의 16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주민분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곁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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