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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라이브커머스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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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20 16:48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대전시청사.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오는 30일까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대전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는 채팅을 통해 진행자 혹은 다른 구매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방식으로 비대면 경제가 부상하면서 최근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시도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의 주요한 마케팅 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기획부터 홍보, 판매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판매행사는 소비자 만족도 1위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라이브 특가,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0개 기업은 지난 5월 대전비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에르코스(배도라지즙) ▲비타바이오(프로바이오틱스) 24일에는 ▲위몬(살균탈취제) ▲해피데이(마스크), 30일에는 ▲나인딜즈(조리도구) ▲건강생활연구소(주방비누)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시간, 특가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나 일자리경제과(042-270-3703)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일자리경제국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장소 제약 없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만큼 비대면 경제에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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