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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부의장, 충남 부여.청양 특별재난구역선포 환영

복구차질없는 진행 위해 지자체와 협력…안전종합대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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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22 13:0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사진=정진석 국회부의장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청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환영했다.

정 부의장은 22일 "부여 청양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유실,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으로 피해를 본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응급복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했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부여 청양 호우 피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이상민 장관에게 부여 청양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청양군에 수해 복구작업을 위한 국비가 지원된다.

또 산사태와 침수로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들은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진석 부의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피해복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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