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5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네 번째 공연 'Jazz Bistro Blue in Paris'는 정통 재즈 스타일의 로맨틱한 파리를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감성적이고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에 공연하는 '노정진 트리오'는 소프라노와 테너 색소폰의 노정진, 피아노의 민시후, 더블베이스의 류형곤으로 구성돼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재즈 연주가들이다. 또 노정진은 MBN '우리다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