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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재개발원, 부여 수해 현장 일손돕기

교육생·직원 100여명 은산면 일대 농가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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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24 11:47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 정예공무원양성과정 교육생 등이 24일 부여 수해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부여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시설 복구에 힘을 보태자는 도 인재개발원 정예공무원 교육과정 교육생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추진했다.

일손돕기는 도 인재개발원 직원과 제26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부여군 은산면 일대 포도·딸기 농가에서 침수·파손 현장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이날 참여한 교육생과 직원들은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침수 주택·시설 정리, 쓰레기 청소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8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오지현 원장은 “수해로 상심이 클 피해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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