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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급 높은 알바 1위 '퀵서비스'... 평균 2만4000원

알바몬, 올 평균시급 1만96원… 최저임금보다 936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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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26 11:50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자료=알바몬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직종은 ‘퀵서비스’로 나타났다.

퀵서비스 알바는 시간당 평균 2만4000원이 넘는 높은 시급을 제공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알바몬이 올해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2천6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시급은 1만9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법정 최저시급 9160원보다 936원 높은 금액이다. 지난해 동일 조사(평균 9466원)에 비해서도 6.7% 증가한 수준이다.

알바 업직종 카테고리별로 살펴봤을 때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강사’로 시간당 급여가 평균 1만3596원으로 가장 높았다. ‘운전/배달’ 아르바이트도 평균 시급 1만1778원으로 높았다.

이어 고객상담/리서치/영업(1만1401원), 미디어(1만1282원), 디자인(1만1031원), 병원/간호/연구(1만900원) 순으로 평균시급이 높았다.

알바몬의 상세 알바 직종 중 시급이 가장 높은 직종 1위는 ‘퀵서비스’로 시간당 평균 시급이 2만4477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피팅모델(2만1275원), 보조출연/방청(1만7300원), 요가/필라테스 강사(1만6001원), 보조교사(1만5410원) 순이었다.

반면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 직종은 ‘뷰티/헬스스토어’ 분야로 평균 시급이 9296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평균 시급이 9312원으로 다음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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