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추석을 앞두고 직무 관련 금품 향응 수수 등 기강 해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무 점검은 감사관이 총괄하며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난 등에 대비한 안전점검 실태, 복무·보안 관리,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 비위, 공직기강 해이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박홍상 감사관은 “기강 해이 사례 등을 사전 예방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장려를 위해 우수 사례도 적극 발굴·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