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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개최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 주제 85인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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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30 15:45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0일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사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0일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2023년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고교 모든 학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취지와 정책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학생·교직원·학부모와 시민 등 총 85인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전문 퍼실리테이터 진행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정책부서에서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참여자들은 기대와 우려되는 부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그룹 토론에서는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 학업 설계,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 학점제형 공간 조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도촐된 제안을 검토를 거쳐 고교학점제 추진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훈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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