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 미술주간은 올해'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오는 11일까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를 20% 할인 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전시해설 서비스(도슨트)를 사전예약하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선승혜 관장은 "2022 미술주간을 맞아 초격차의 과학기술과 예술을 연결하는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와 함께 공감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로 꿈을 꾸고 무한히 확장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와 연계한 대전의 미술 주간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2022 미술주간 '예술+기술' 공모사업에 선정 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류 문화도시, 과학예술 도시 대전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