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청렴한빛네트워크’가 5~12일 총 8일간 ‘반부패주간’을 합동으로 운영하며, 반부패·청렴 확산, 친환경 실천,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중앙시장에서 청렴 홍보물과 친환경인증 청렴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고 캠페인 참여자들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추석 명절맞이 장을 보며, 청렴문화도 확산하고 친환경 재래시장 활성화도 도모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 관계자는“이번 합동 행사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렴, 친환경,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