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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용돈 쓰자”…지역유통가, 가을세일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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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15 16:2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풍성한 가을세일을 시작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탄생 4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오는 25일까지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G캐시 적립 혜택을 주는 스페셜 기프트 행사를 열고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일정금액 구매 시 7%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G캐시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7%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5층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7% G캐시 적립, 9층 가구·10층 가전 참여 브랜드에서 일정금액 구매 시 최대 10%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도 각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에서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런던 윔블던 숲과 공원의 향을 담은 파인 프래그런스 브랜드 ‘SW19’가 오픈, 전 제품 구매 시 향수 샘플 5종키트와 미니 핸드크림 2종을 증정한다.

유니크한 색감의 유럽풍 정통 악어백 브랜드 ‘호미가’ 팝업도 열려 악어백·타조백 최대 60%, 토트백 멀티칼라 30%, 노비아백 스몰 50% 할인과 함께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팝업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가을 맞이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

단일브랜드에서 일정 금액대별 구매 시 15%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Hi Fall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패션 브랜드인 닥스정장, 지이크, 헤지스남성, 라코스테남성과 여성패션 빈폴레이디스, 헤지스레이디스, 폴로랄프로렌, 듀엘 등이 참여한다.

주얼리, 잡화상품군 역시 같은 기간 단일브랜드 1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 식품 팝업행사장에서 부산에서 온 '부산갈매기빵' 팝업행사를 열고 부산 갈매기빵과 갈매기 런즈 고리인형, 동백키링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개점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 대표캐릭터를 활용한 NFT, 푸빌라 소사이어티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전시를 준비했다.

11층 중앙보이드에서는 푸빌라 소사이어티 전시가 진행되며 1층 푸빌라 팝업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옥상층 하늘정원에서는 17m 크기의 대형 푸빌라와 푸빌라 아케이드 게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개점 1주년 브랜드데이 스페셜’도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앙보이드에서는 꼼데가르송 한남플래그십과 세계 주요도시의 도버스트릿마켓에서 전개되는 CDG3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제냐의 오아시 캐시미어 팝업스토어와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C.P.컴퍼니, 건담 베이스 팝업이 각각 시작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가을 맞이 '프리미엄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LF, 코오롱 등 대형 패션 그룹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프리미엄 블랙위크에는 아울렛 할인가에 더해브랜드별 특별 프로모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일부 품목에 한 해 비이커 최대 75%, 빈폴 최대 40% 할인이 진행되며 구호, 갤럭시, 닥스, 헤지스, 마에스트로,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는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명품, 여성, 남성, 영, 스포츠 등 부문별 혜택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블랙위크 기간동안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는 타미힐피거 초대전과 내셔널지오그래픽 겨울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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