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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충청권 대학 연합 '디지털 신기술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

대학 19곳 참여...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우수 디지털 신기술 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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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15 15:33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지난 8월 26일 충청권 19개 대학과 ‘디지털 신기술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충청권 19개 대학과 ‘디지털 신기술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15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디지털 뉴딜정책 일환으로 대학들이 연합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를 발굴·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대전대, 우송대, 충남대, 한밭대 등 총 50개팀, 재학생 18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특히 사업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디지털서비스, 디지털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 총 4개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AR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가상 체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안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인정보 자동 감지 및 처리 서비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행도감 어플리케이션 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병엽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참가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직무 역량 강화는 물로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도 함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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