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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지역 백화점 ‘가을상품 특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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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2 15:4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지역 백화점들이 본격 ‘가을 특집’을 펼친다.

제철 음식부터 팝업행사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주말 고객 잡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각층 매장 및 행사장에서 가을 상품 특집전과 신상품 제안전에 나선다.

매장 1층 바비브라운, 나스, 시세이도, 구찌뷰티, 아베다 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신상품을 제안하고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7층 브라이언베리는 오는 25일까지 최대 6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9층 이벤트홀에서는 에이스 침대 프리미엄 특가 상품전, 나비드 라텍스 혼수 특가 상품전, 요기보에서는 액세서리 전 제품 10%, 케어 제품 15%, 하이브리드 20% 할인해 주는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와 함께 고메이494에서는 강진맥우 불고기·국거리용 당일 판매가 대비 30%, 산지한우 꽃살·살치살 당일 판매가 대비 30%, 밤 고구마, 하우스 밀감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비노494에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을 제안하고 이태리 슈퍼 투스칸 안티노리 와인 특별전도 진행한다.

신규 매장도 문을 연다. 샐러드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샐러드 유, 프리미엄 마카롱 전문 브랜드 온니당, 제주 복마니, 한라산 떡갈비,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등이 지하2층 고메이494에 위치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맞이 미각을 돋우는 다양한 식품 행사를 펼친다.

대전 탄천동의 인기 수제 디저트 브랜드인 '하나브로'가 다음달 6일까지 팝업행사를 연다.

지역 상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 하나브로만의 풍부한 풍미와 맛을 지닌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크럼블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디저트류 2만원 이상 구매 시 에그타르트 1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대만식 샌드위치 브랜드인 '리앙크리스피롤'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국내 증류주 특집 행사'를 열고 안동소주, 잉강주, 홍주, 추사주 등 다양한 전통 증류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개점 1주년 브랜드데이 스페셜’을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에서는 오픈 기념 브랜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오는 25일까지 1층 본매장 방문 고객에게 즉석 캘리그래피 엽서를 선물하며 리모와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1층 중앙보이드에서는 꼼데가르송 한남플래그십과 세계 주요도시의 도버스트릿마켓에서 전개되는 CDG3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톰보이 맨즈 팝업, 제냐의 오아시 캐시미어 팝업스토어와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C.P.컴퍼니, 건담 베이스 팝업 등도 이어진다.

신세계 대표캐릭터를 활용한 NFT, 푸빌라 소사이어티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전시도 눈길을 끈다.

1층 중앙보이드에서는 푸빌라 소사이어티 전시가 진행되며 푸빌라 팝업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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