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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 현판식..."지역 씽크탱크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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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3 10:0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난 22일 본부 명칭 변경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난 22일 오후 본부 명칭 변경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그동안 대전충남본부의 업무 대상 지역이었으나 본부 명칭에서 제외됐던 ‘세종’을 새롭게 추가한 것.

현판식에는 이창용 한은 총재와 이준배 세종 경제부시장, 이택구 대전 행정부시장, 송두석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본부는 기존 대전충남본부에서 대전세종충남본부로 명칭을 공식적으로 변경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송두석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조사연구 수행 등을 통해 지역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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