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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앞장’

대전·충남지역 3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반부패 청렴·안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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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5 15:3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23일 강형일(오른쪽 두번째) 한국에너지공단 본부장이 ‘반부패 청렴·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 등 대전·충남지역 3개 공공기관과 청렴·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반부패 청렴·안전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협력,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공동실천 협력, 부패방지 및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 회의, 워크숍 개최 등이다.

협약식은 각 기관의 청렴·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단의 인권경영헌장을 배포하는 등 기관간 청렴 마인드를 강화했다.

강형일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의 가치를 더욱 단단히 새기고, 향후 반부패 청렴과 에너지 안전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데 협력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관들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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