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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세계에 알린다

충남도·파라과이 외교사절단 간담회서 엑스포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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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9 16:5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지난 28일 이응우(오른쪽 첫번째) 계룡시장이 ‘충남도-파라과이 외교사절단 간담회’에 참석해 軍문화엑스포 홍보 활동에 나섰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28일 ‘충남도-파라과이 외교사절단 간담회’에 참석해 軍문화엑스포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한-남미공동시장 FTA 논의를 앞두고 비영리 민간단체인 ‘슬기로운여성행동’ 주도로 성사됐다.

또 이동호 파라과이 과라이주 정부 국제관리부 장관 등 남미측 인사와 김태흠 충남지사, 이응우 계룡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필영 충남도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한국인 최초로 파라과이 국제관리부 주장관으로 임명됐으며 추후 한-남미공동시장 FTA 논의 과정에서 남미측 대표로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시장은 ‘국방수도’인 계룡시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소개하며 파라과이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계룡시와 남미 도시간 자매결연 추진에 대한 개괄적 논의도 진행했다.

그는 “계룡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국방과학 수도다. 다양한 세계 軍문화를 볼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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