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청신문, 9월 언론윤리 사별연수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9.30 13:41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30일 충청신문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언론윤리 사별연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충청신문은 30일 본사 사옥에서 올해 세번째 언론윤리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조성겸 교수가 언론의 신뢰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언론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독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기사를 제공하는 방법이 골자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사회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지역 신문은 작은 문제에 집중하는 '솔루션 저널리즘'과 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저널리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데 기자는 수 많은 정보 안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라며 "왜 독자들이 자신의 기사를 봐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만의 기사거리를 찾아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충청신문은 지난 7월부터 2022 언론윤리 사별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