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덕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특허청과 대전시가 주최했으며, 지역 지식재산 전문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대, 한밭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식재산 분야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식재산 권리 창출 교육, 지식재산 분야 직무 소개, 취업 특강,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스피치 스킬 교육, 모의면접,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이 진행됐다.

이용일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대학생들은 지식재산 교육과 면접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 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