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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 선정

2년간 국책사업비 6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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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04 16:49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한남대학교 전경.(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남대학교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국책사업비 64억원을 확보했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자치단체가 예술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해 8개 분야 문화예술 전문강사를 지원·파견한다.

지난 2017년 산학협력단 내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한 후 대전·세종지역 310개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분야별 전문예술강사 280명을 배치하고, 양질의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 워크숍, 문화예술현장탐방, 학술심포지엄, 컨설팅, 유관기관 네트워킹 등 예술강사의 폭넓은 교육환경 지원하고 있다.

변상형 예술문화교육사업단장은 “다년간 사업 운영으로 쌓인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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