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남대,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 명예이학박사 학위 수여

사회 공헌·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0.04 15:23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한남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정성균선교관 예배실에서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이사에게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사진=한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남대학교가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이사에게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화학과 동문인 최 대표는 한남하이텍을 설립한 후 공업용 접착재료 분야를 집중 연구했다.

기존 접합기술 용접, 볼트. 리벳 등을 대체하는 테이프의 편리성과 유연성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국내 대기업과 해외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봉사·기부·지역사랑’ 경영철학을 가지고 미혼모시설 기부, 요양시설 지원, 교회기부를 통한 장학금 지급, 해외선교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취업활동이 어려운 청년 및 장년층을 적극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광섭 총장은 “최 대표이사의 비전과 경영철학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목적과 매우 닮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