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계룡시를 통과하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인 국도 1호선 대전-논산 간 도로 양방향 9.5km 구간에 엑스포 홍보용 배너 총 350여 개를 설치했다.
또한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서울·유성·세종 방면에서 계룡터널을 통과 후 엑스포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대전 유성구 세동부터 공군 기상전대 삼거리까지 2.5km 구간에도 가로등 배너기를 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 가로등 배너기 설치가 엑스포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엑스포 폐막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