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협업 기관 상담관이 서산시를 방문해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 민원은 상담과 중재를 통해 해결하고, 접수와 조사가 필요한 내용은 추후 정식으로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