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우수 창업기업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판매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대덕대, 대전보건대, 대전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의 각 창업보육센터와 협업하고, 총 6명으로 구성된 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에 힘쓸 계획이다.
정원희 센터장은 “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점진적인 기업성장을 기대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해 기업보육 환경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