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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 제23회 민묵서회(民墨書會展) 회원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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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1 17:1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희자와 수북(사진=민묵서회 제공)
▲ 희자와 수북(사진=민묵서회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가을, 진한 묵향을 느낄 수 있는 서예전시가 천안 신부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시민의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민묵서회전(民墨書會展)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강사 외 21명의 출품작품 43점 서예작품이 선보였다.

김진상 지도강사는 “회원들의 펼친 다양한 작품과 열정을 다해 갈고 닦은 결실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묵서회는 지난 99년 시민회관의 문화교실 서예반 수강생들로 구성돼 취송 김진상(翠松) 강사의 지도아래 3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민묵서회 회원들은 문화교실에서 갈고 닦아 '대한민국서예전람회'를 비롯해 ‘충남서예전람회', '전국서예술대전', '세종시전국서예대전', '고불서예대전', '도솔서예공모전' 등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당나라현종이 양귀비을그리워하고 보고싶은 그리움이 오래 영원토록 한이 되어 그리움을 시인 백낙천의 서사시(사진=민묵서회 제공)
▲ 당나라현종이 양귀비을그리워하고 보고싶은 그리움이 오래 영원토록 한이 되어 그리움을 시인 백낙천의 서사시(사진=민묵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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