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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가산단 입주기업 애로간담회 참석

당진시-산단공-기업인 모두 한자리에…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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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7 14:47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1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주최로 열린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애로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체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3高(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복합위기에 직면한 관내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기 위해 당진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국가산단(부곡·고대, 석문) 경영자협의회장과 입주 기업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유지보수, 구인난, 정주 여건, 대규모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율 등 여러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시에 전달했다.

오성환 시장은 “취임 후 오로지 당진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을 위한 당진이 되기 위해 달려왔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정기적으로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긴밀히 소통하고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등을 시행해 관내 기업체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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