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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 삼국축제장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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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8 14:5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0일까지 백종원 국밥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장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장에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2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축제장에 홍보영상 4편과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부스 내에 전단지를 비치해 방문객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 등에 활용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 참여자에게는 시장 가방 또는 칫솔 세트를 지급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이 제공된다.

아울러 군은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답례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총 69건의 아이디어가 가운데 최종 12건을 선정 및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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