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외여행 급증”…조폐공사, 올 여권 신청량 240만권 예상

500만권 생산체제 구축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0.19 17:1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현용여권.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최대 500만권 생산계획을 수립했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최대 240만권의 여권 신청을 예상, 공백여권 310만권을 비롯해 최대 500만권 수요에도 공급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여권발급에 따른 대국민 서비스도 강화한다. 현용여권 발급에 맞춰 개별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용여권은 지난해 발급된 여권으로 레이저 발급 방식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개인 정보면을 도입한 여권이다. 조폐공사는 현용여권 발급에 맞춰 개별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반장식 사장은 “화폐 신분증등 기본적인 사업을 완벽 수행하고 위변조 방지 요소 고도화로 신뢰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ICT 사업 활성화와 핵심 보안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